도둑들(#국내영화#영화리뷰#영화결말#영화해석#영화 볼수있는 사이트)

 

도둑들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평점

7.9 (2012.07.25 개봉)

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 주진모, 기국서, 최덕문, 채국희, 예수정, 이심결, 신하균, 나광훈, 김강우, 최진호, 손병욱, 김주명, 손민목, 홍원기, 박태경, 장남부, 이언정, 이은채, 지건우, 윤효식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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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목: 도둑들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김해숙, 임달화 등
개봉일: 2012년 7월 25일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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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한국과 홍콩의 도둑들이 한 팀을 이루어 초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다양한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 그리고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며, 한국 영화사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줄거리

 

영화는 한국의 도둑들 팀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범죄를 수행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리더인 마카오 박(김윤석)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한국에서 활동이 어렵게 되자, 홍콩에서 새로운 팀을 구성합니다. 팹시(김혜수), 뽀빠이(이정재), 예니콜(전지현), 잠파노(김수현), 씹던 껌(김해숙)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도둑들이 모인다. 이들은 홍콩의 전설적인 도둑 첸(임달화)과 협력하여 카지노 금고에 보관된 초고가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작전에 돌입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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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도착한 도둑들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준비하지만, 각자의 욕심과 과거의 갈등으로 인해 팀워크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특히, 팹시와 마카오 박의 과거 연애 관계, 뽀빠이의 팹시에 대한 집착, 그리고 예니콜의 이기적인 성격은 끊임없이 충돌을 일으킨다.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날이 다가오면서 팀은 홍콩 경찰과 경비 시스템을 피하기 위해 고난도의 기술을 활용한다. 그러나 작전이 진행될수록 팀원들 간의 배신과 숨겨진 의도가 하나둘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다이아몬드 절도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나는 듯 보이지만, 팀원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배신이 터진다. 특히 첸과 마카오 박은 각각 자신의 계획을 따로 준비해 두었으며, 예니콜 또한 다이아몬드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을 드러낸다

팀은 흩어지고 다이아몬드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혼란 속에 빠진다. 마카오 박은 과거의 원한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고, 팹시는 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결국 다이아몬드는 다시 원래의 소유주에게 돌아가고, 팀원들은 각자의 길을 떠나며 결말을 맞이한다. 그러나 각자의 욕망과 갈등 속에서도 일부 인물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거나 살아남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영화의 결말은 배신과 복수, 욕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모든 캐릭터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주인공들의 운명은 모두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고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로 하여금 그들의 뒷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든다.

특히 팹시와 마카오 박의 관계는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고, 예니콜은 자신의 욕심을 끝까지 놓지 않으면서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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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장점

1. 캐릭터의 다양성과 매력

영화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등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특히 전지현의 예니콜 캐릭터는 코믹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2. 예측 불가능한 전개

출구가 없는 상황 속에서 배신과 반전이 반복되며 관객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이 잘 드러나, 단순한 범죄 영화 이상의 깊이를 제공한다.


3.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

마카오와 홍콩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로케이션 촬영과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액션 장면은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 단점

1. 다소 복잡한 이야기 구조

많은 캐릭터와 복잡한 배경 설정으로 인해 초반부에 이야기를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팀원 간의 과거 관계와 갈등이 서사가 깊어질수록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생길 수 있다.


2. 결말의 여운 부족

결말이 다소 열린 구조로 마무리되면서 관객들에게 완결성의 부족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도둑들은 범죄 영화의 전형적인 틀을 따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큰 재미를 제공한다. 다소 복잡한 이야기와 열린 결말이 호불호를 나눌 수 있지만,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는 이 단점을 충분히 상쇄시킨다. 이 영화는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흥미진진한 한 편의 범죄 액션물을 찾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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