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영화해석#영화줄거리#해외영화#폴토마스앤더슨#호와킨 피닉스)

 

마스터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대! 당신을 만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젊은이들은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지만 프레디 퀠 (호아킨 피닉스 분)은 여전히 방황하며 백화점의 사진기사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제조한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프레디는 술에 취해 유람선의 한 파티장에서 난동을 부리게 되고 다음날 그 자리에 있었던 랭케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분)를 만나게 된다. 몇 마디 나누지 않았음에도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 두 남자. 프레디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는 ‘코즈’ 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마스터, 랭케스터의 실험대상이자, 조력자이자, 친구로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머물게 된다. 하지만 프레디는 진정한 마스터라 믿었던 랭케스터 역시 자신과 다르지 않은 불완전한 인간임을 깨닫고, 랭케스터 역시 가족들로부터 프레디를 멀리하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두 남자 사이에 균열은 점점 커져가고 아슬아슬한 관계는 점점 파국에 치닫는데..

평점

7.3 (2013.07.11 개봉)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호아킨 피닉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로라 던, 라미 말렉, 레나 엔드레, 제시 플레먼스, 데이비드 워쇼프스키, 프라이스 카슨, 엠비어 칠더스, 조슈아 클로즈, W. 얼 브라운, 에이미 퍼거슨, 에이리얼 펠릭스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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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화 마스터 (2012)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장르는 드라마로 볼수있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인간 심리와 종교, 그리고 사회적 불안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전쟁 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프레디 퀄(호아킨 피닉스)다.  그는 감정 조절과 분노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술에 중독된 삶을 영화로 나타내고 있다. 

 

 

 

줄거리

 

프레디는 어느 날 우연히 랭카스터 도드(필립 시모어 호프먼)라는 인물을 만나게돈다.  랭카스터는원인(The Cause이라는 이름의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단체의 지도자자다.  그는 자신의 심리적 교리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한다고 주장하며, 프레디를 끌어들여 재활과 자기 치유를 돕겠다고 하는데.......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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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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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처음에는 이 단체에 끌린 프레디는 랭카스터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랭카스터의 가르침과 그의 단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특히 "원인(The Cause)"의 심리 치료 방식과 종교적 교리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비현실적이기까지 하다고 느낀다.  이 과정에서 프레디와 랭카스터의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두 사람 사이의 신뢰는 흔들리게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랭카스터는 프레디가 자신의 교리에 완전히 동화되기를 원하지만, 프레디는 독립적인 성향과 혼란스러운 내면 때문에 완전히 그에게 동화되지 못한다.  결국 프레디는 랭카스터와 그의 단체를 떠나기로 결심하며, 둘의 관계는 비극적으로 끝을 맺는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프레디는 다시 사회로 돌아가지만, 여전히 외롭고 방향을 잃은 상태다. . 랭카스터와의 경험은 프레디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주었지만,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자유와 자기 발견을 이루지 못한 채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는 프레디와 랭카스터, 두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집단 심리, 그리고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의 모순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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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마스터"는 참으로 심오한 영화라고 볼수있다. 전쟁의 참화속에서 살아남은 인간이 그 휴유증으로 인해 반 사회적인 양태를 보이고 우연찮게  사람들을 호리는 사이비 교주를 만나서 이상한 맞물림을 보이고 불편한 스파크를 발산하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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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양한 면면들을 볼수 있고 그 인간의 오리무중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 폴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여담으로 이동진 평론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순위로 뽑은 걸로 기억된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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