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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국내영화#영화리뷰#영화결말#영화해석#영화 볼수있는 사이트)

by 상식과 영화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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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평점
7.7 (2014.08.06 개봉)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조달환, 신정근, 설리, 이이경, 이경영, 김경식, 이대연, 오달수, 김태우, 안내상, 조희봉, 정성화, 전배수, 박해수, 이도연, 김원중, 김경태, 홍인, 주광현, 조준, 노치만, 공소야, 현봉식, 이대광, 임채선, 김대현, 임영덕, 김한종, 심우성, 손광업, 이준상, 김대윤

 

 

 

 

출처:네이버 포토

 

 

 


개요

 

제목: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박철민, 김태우 등

장르: 모험, 코미디

개봉: 2014년 8월 6일

러닝타임: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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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요약: 조선 건국 초기, 국새가 고래에 삼켜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산적과 해적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새를 찾는 여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조선 건국 초기라는 역사적 배경에 상상력을 더해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활기차게 풀어냈다. 특히 화려한 캐스팅과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줄거리

 

영화는 조선 건국 초기, 명나라로부터 건국의 상징인 국새를 받아온 배가 고래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문제는 국새가 사라졌다는 것! 새로 건국한 조선은 국새가 없으면 국가의 정통성을 증명할 수 없기에 이를 찾기 위한 소동이 벌어진다

산적 두목 ‘장사정’(김남길)은 원래 조선군 출신이었으나 부패한 관료제에 환멸을 느껴 산적이 된 인물이다. 그는 국새를 찾으면 큰 보상이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적 무리를 이끌고 국새를 찾아 떠난다.그러나 그는 바다를 전혀 모르는 ‘육지파’로, 바다의 세계에 무지한 인물이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한편, 여주인공 ‘여월’(손예진)은 바다를 지배하는 해적단의 리더로, 똑똑하고 강인한 캐릭터다. 그녀는 국새가 고래에 삼켜졌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찾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해적 내부에서는 여월을 제거하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음모도 진행되고 있어, 그녀는 국새뿐 아니라 자신의 생존과 리더십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산적 무리와 해적 무리는 국새를 찾기 위해 서로 충돌한다. 장사정과 여월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점차 협력하게 되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과 유머가 흐른다. 이 과정에서 유해진이 연기한 산적단원 ‘철봉’의 코믹한 행동과 대사가 큰 웃음을 자아낸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결국 산적과 해적은 힘을 합쳐 국새를 찾는 데 성공한다. 고래를 포획하려는 여러 시도가 실패로 끝나자, 장사정과 여월은 고래와 교감하며 평화적으로 접근해 국새를 회수한다

하지만 국새를 회수한 뒤에도 조선의 부패한 관료들과 해적단 내 반란 세력의 위협이 계속된다. 장사정과 여월은 이러한 악당들을 물리치고 국새를 조선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한다. 영화는 두 주인공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서로에게 호감을 품는 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리뷰

 

장점

1. 코믹과 액션의 균형

영화는 액션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유해진의 코믹 연기와 김남길, 손예진의 유머러스한 케미는 영화의 큰 강점이다.


2. 화려한 연출과 스펙터클한 장면

고래와의 교감 장면, 해적선 전투, 바다에서의 추격전 등은 뛰어난 CG와 연출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고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3. 매력적인 캐릭터

김남길의 자유분방한 산적 두목 캐릭터와 손예진의 강렬한 해적 리더 캐릭터는 각각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두 사람의 케미가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단점

1. 서사의 전개 아쉬움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서사가 다소 단순하며 클리셰에 의존한다고 느꼈다. 특히 반전이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

2. 부수적인 캐릭터 활용 부족

조연 캐릭터들의 비중이 적고, 일부는 단순한 코믹 요소로만 사용되어 영화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가족 관객이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험 코미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작품이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만든 스토리는 다소 허술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매력과 유쾌한 분위기로 이를 상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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