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해외영화#영화리뷰#영화결말#영화해석#영화 볼수있는 사이트)

 

엔젤 해즈 폴른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 이번에는 영웅이 무너진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표적이 된 그가 다시 움직인다!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평점

6.9 (2019.11.13 개봉)

감독

릭 로만 워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닉 놀테, 대니 휴스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랜스 레드딕, 팀 블레이크 넬슨, 파이퍼 페라보, 프레데릭 슈미트, 로시 윌리엄스, 오리 페퍼, 마이클 랜디스, 마크 아놀드, 케리 셰일, 스튜어트 맥퀘리, 조셉 밀슨, 사피르 아줄레이, 앤드류 브룩, 오시 오커라포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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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엔젤 해즈 폴른>은 안톤 후쿠아 감독의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은 "해즈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모건 프리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등장하며, 이번 작품에서는 비밀 경호국 요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암살 음모에 휘말리며 자신을 둘러싼 누명을 벗기 위해 싸우는 과정을 다룬다. 정치적 음모와 액션이 결합된 영화로, 인간적인 고뇌와 가족애도 함께 다뤄지며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감정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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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리카르도 로만 워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대니 허슬턴 등

장르: 액션, 스릴러

개봉일: 2019년 8월 23일

 

줄거리

 

마이크 배닝은 대통령 앨런 트럼불(모건 프리먼)의 최측근 경호원으로, 대통령의 생명을 지키는 데 목숨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된 임무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는 신체적 한계를 느끼며 경호 책임자로 승진할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그런 가운데, 앨런 트럼불 대통령은 휴가 중 드론 테러를 당하고, 경호 요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마이크 배닝만이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수사 당국은 그를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배닝은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기고 음모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도망자가 되어 도주를 시작한다. 그는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아버지(닉 놀테)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 반격을 준비한다. 배후에는 민간 군사 회사의 대표 웨이드 젠닝스(대니 허슬턴)가 있었으며, 그는 대통령 암살을 통해 미국 내 혼란을 조장하고자 했다. 젠닝스는 과거 배닝의 동료였기에 그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치밀한 함정을 준비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마이크 배닝은 젠닝스의 음모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움을 벌인다. 그는 자신의 경호 경험과 아버지의 도움을 바탕으로 젠닝스의 계획을 하나씩 무너뜨린다. 최종적으로 젠닝스와 직접 대면하며 치열한 전투 끝에 그를 제압하고, 대통령 암살 음모를 저지한다.

대통령 트럼불은 병상에서 회복하며 배닝의 결백을 증명하는 모든 증거를 발표한다. 마이크 배닝은 결국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며, 대통령 경호 책임자로 승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는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하며 새로운 삶을 선택하는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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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엔젤 해즈 폴른>은 시리즈 전작들보다 더 깊은 감정선과 인간적인 고뇌를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제라드 버틀러는 한계에 부딪힌 중년 요원의 고뇌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엔젤 해즈 폴른>은 액션 스릴러의 전형적인 공식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마이크 배닝의 인간적인 면모와 가족 간의 유대감을 통해 새로운 깊이를 보여준 작품이다. 화려한 액션과 감정적인 요소의 조화로 시리즈 팬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선사했으며, 이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에게는 충분히 즐길 만한 영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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