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랜더(#해외영화#영화결말#영화리뷰#영화추천#영화볼수있는 사이트)

 

쥬랜더

자기 미모에 취해 있던 엽기 모델. 완전히 바보 되다!! 세계 패션 산업이 날로 번창하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수상이 미성년자의 노동 착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하자 패션계는 발칵 뒤집어진다. 자사 물건을 대부분 임금이 산 외국에서 제작해 온 디자이너와 패션계의 거물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방해인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도구가 되어줄 멍청이뿐이었다.몇 년 간 패션계를 평정하며 정상의 톱모델로 군림한 데릭 쥬랜더자기 말로는 너무너무 잘생긴 게 유일한 흠이라는 쥬랜더는 오직 성공을 즐길 뿐이다.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시상하는 VH1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도 남자 모델상을 확신했던 쥬랜더. 그러나 킥보드와 요요.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신인모델 헨젤은 예상을 뒤엎고 최고의 남자 모델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장에서 자기 이름을 부른 줄 알고 무대에 올라갔던 쥬랜더는 그야말로 멍청이에 파렴치한으로 몰린다. 게다가 그를 위로하던 모델 친구들이 주유소에서 기름으로 장난을 치다가 모두 불에 타 죽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졸지에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의 허무를 느끼던 쥬랜더는 고향에 돌아가 뭔가 더 의미있는 일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제 큰일 난 것을 쥬랜더를 이용해 말레이시아 수상을 죽이려던 패션계의 거물 디자이너 무카투. 쥬랜더는 고향에 가서도 가족과 이웃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좌절하던 중 무가투의 쇼 출연 제의를 받고 단숨에 상경한다. 무가투는 화려한 부활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며 요상한 아지트에 쥬랜더를 집어넣고 세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가투의 쇼가 열리는 날 초청인사로 앉아있는 말레이시아 수상을 죽이도록 훈련받는 쥬랜더....

평점

7.3 undefined

감독

벤 스틸러

출연

벤 스틸러, 오웬 윌슨, 크리스틴 타일러, 윌 페렐, 밀라 요보비치, 저스틴 서룩스, 네이선 리 그레이엄, 주다 프라이들랜더, 제리 스틸러, 데이비드 듀코브니, 존 보이트, 제리 스탈, 멜리사 와일더, 크레이그 카스탈도, 클라우디아 쉬퍼, 빈스 본, 게리 샌드링, 앤디 딕, 존 바가스, 제니퍼 쿨리지, 하이디 클룸, 제임스 마스던, 스베틀라나, 이리나 판타에바, 디센 서먼, 빌리 제인, 매트 레빈, 모비, 쿠바 구딩 주니어, 베로니카 웹, 데이비드 보위, 칼 라거펠트, 산드라 버나드, 우드로우 W. 아사이, 엔드레 훌스, 로라 살렘, 나탈리 포트만, 타이슨 벡포드, 랜스 베이스, 테오 코건, 노라 던, 도널드 트럼프, 리차드 스탠리, 게빈 로스데일, 앤 미라, 랜덜 슬레이빈, 에미 콜린스, 스티브 크메코, 그웬 스테파니, 데이빗 프레스먼, 앤드류 윌슨, 루카스 하스, 릴 킴, 엠마 번튼, 레니 크라비츠, 제니퍼 맥콤, 패튼 오스왈트, 위노나 라이더, 스티븐 도프, 에이미 스틸러, 크리스찬 슬레이터, 패리스 힐튼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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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화 쥬랜더 (Zoolander, 2001)는 벤 스틸러가 감독, 공동각본,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 패션계와 모델 산업을 풍자하며 특유의 유머를 선보인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자 전설적인 남성 모델인 '데릭 쥬랜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줄거리

 

영화는 세계 최고의 남성 모델로 군림하고 있는 데릭 쥬랜더(벤 스틸러)를 중심으로 시작된다. 데릭은 놀랍도록 멍청하지만 우아한 포즈와 잘생긴 얼굴 하나로 패션계를 지배하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 포즈인 '블루 스틸'은 전 세계를 뒤흔들 만큼 매력적이다. 하지만 데릭은 지능과 교양이 부족하고 순진하며 어리숙한 면이 있다.

패션계에서는 그를 세계 최고의 남성 모델로 칭송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트렌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떠오르는 신예 모델 헨젤(오웬 윌슨)가 데릭의 입지를 위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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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핵심 갈등은 패션 디자이너 무가투(윌 페럴)의 음모에서 시작된다. 무가투는 세상을 지배하는 패션 업계의 거물 중 하나로, 그는 자신만의 패션쇼를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패션계 뒤에 있는 거대한 세력의 꼭두각시이기도 하다

이 패션계 비밀 조직은 노동 착취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노동법으로 인해 저임금 노동을 막는 법안이 통과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무가투는 말레이시아 총리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데

하지만 직접 암살을 수행하는 대신 누군가를 세뇌시켜 암살자로 이용하려 한다.무가투는 이 음모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멍청하고 순진한 데릭 쥬랜더를 선택한다. 그는 데릭을 세뇌시켜 총리를 암살할 도구로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데릭은 패션 어워드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이 어워드에서 그가 4년 연속 남성 모델상을 수상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신예 모델 헨젤에게 밀려 상을 놓치게 되버린것 더구나 이 자리에서 데릭은 한스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게 되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다.

데릭은 상실감에 빠져 고향으로 돌아가 모델 생활을 잠시 접으려고 한다. 그는 광산촌 출신으로, 아버지와 형제들 모두 광부다. 하지만 데릭이 모델이 된 이후로 가족과의 관계는 멀어져 있다. 그는 다시 광부로 일하려 하지만, 어리숙한 데릭이 광산 일을 잘할 리 없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과 모델로서의 존재 가치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이후 무가투는 데릭에게 접근해 "그의 경력을 다시 살릴 수 있다"며 자신의 패션쇼에 모델로 서 줄 것을 제안한다. 데릭은 패션쇼를 통해 다시 영광을 되찾겠다는 마음으로 무가투의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무가투는 데릭을 자신만의 시설로 초대하고, 그곳에서 데릭을 세뇌시키기 시작한다. 이 세뇌 과정에서 데릭은 반복적으로 말레이시아 총리가 "패션 산업의 적"이며, 그를 제거해야 한다는 암시를 받는다 .또한 무가투의 패션쇼에서 특정 음악이 연주되면 데릭이 세뇌에 따라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이 시점에서 기자인 매틸다(크리스틴 테일러)가 데릭에게 접근한다. 매틸다는 패션계의 어두운 비밀과 무가투의 음모를 파헤치고 있으며, 데릭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하지만 순진한 데릭은 매틸다의 경고를 이해하지 못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매틸다는 데릭에게 무가투의 음모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데릭은 이를 믿지 않는다. 이때 라이벌이었던 헨젤이 등장하게 된다. 헨젤은 매틸다와 함께 무가투의 패션쇼 음모를 막으려 하고, 이 과정에서 데릭과 한스는 어색한 동맹을 맺게 된다.

데릭과 헨젤은 함께 무가투의 본부에 침입해 세뇌 프로그램과 암살 계획의 증거를 확보하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힌다. 두 사람은 갈등하면서도 조금씩 우정을 쌓아가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결국 무가투의 패션쇼 당일이 찾아온다. 데릭은 무가투의 지시에 따라 무대에 서게 되고, 패션쇼의 클라이맥스에서 세뇌된 상태로 말레이시아 총리를 향해 돌진하려 한다. 무대에서는 무가투의 지시대로 특정 음악이 연주되며, 데릭은 점점 암살자로서 움직이게 된다.

이때 헨젤과 매틸다가 무대에 난입해 데릭의 세뇌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침내 데릭은 자신의 대표 포즈 '블루 스틸'을 통해 정신을 되찾는다. 이 포즈는 그의 엄청난 집중력을 불러일으키며 무가투의 음모를 막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된다.

결국 무가투는 체포되고, 말레이시아 총리는 암살 위기에서 벗어난다. 데릭은 패션계의 영웅으로 칭송받게 되며, 라이벌이었던 헨젤과도 진정한 친구가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영화의 마지막에서는 데릭이 패션계를 떠나 자신의 "데릭 쥬랜더 센터"를 설립하는 장면이 나온다.이 센터는 "아이들을 위한 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는 시설"이라는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데릭의 어리숙함을 다시 한번 유머러스하게 강조합니다. 또한 헨젤과 매틸다 역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긍정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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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쥬랜더는 패션계와 미디어 문화를 풍자하면서도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멍청하지만 순수한 데릭이 악당의 음모를 막고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은 코미디를 넘어 나름의 교훈을 전달한다. 또한 벤 스틸러 특유의 과장된 유머와 캐릭터의 개성은 영화를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결론적으로 쥬랜더는 가볍고 유쾌한 풍자 코미디로, 관객에게 웃음과 더불어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도 함께 제공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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