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영화해석#영화줄거리#해외영화#서브프라임 모기)

 

빅쇼트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평점

7.9 (2016.01.21 개봉)

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카렌 길런, 마리사 토메이, 멜리사 레오, 맥스 그린필드, 마고 로비, 셀레나 고메즈, 앤서니 보데인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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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는 애덤 맥케이 감독이 메파폰을 잡은 작품으로 마이클 루이스의 책 "빅쇼트: 금융 위기의 내막"을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 영화는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초래한 미국의 주택 시장 버블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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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복잡한 금융 용어와 시장 상황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위기의 전조를 미리 알아차리고 행동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풍자하는 작품이다.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입이떡벌어지는 스타진들로 구성됐다.

 

 

줄거리

 

 미국의 주택 시장은 과열되어 있었고, 은행들은 고위험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무분별하게 발급하기에 이른다.그 대출을 기반으로 한 부채 담보부 증권(CDO)들이 금융 시장에서 안전한 투자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었지만, 그 이면에는 부실한 대출과 시장의 거품이 바글바글 거리고 있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사이언 캐피털의 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은 뛰어난 분석력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의 위험한 거품을 처음으로 알아차린 인물이다.버리는 은행들이 대출을 발급할 때 위험한 채무자들에게도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준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로 인해 주택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버리는 자신이 관리하는 펀드의 자금을 활용하여 은행들을 상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투자한 상품들이 실패할 것에 베팅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를 구매한다. 이는 주택 시장이 붕괴하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이지만, 그 당시에는 모두가 주택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믿고 있었기에 그를 미친사람이라고 주변에서 생각한다. 회사의 회장도 그를 잘라버리라고 하고 반대쪾에 배팅하자 다른 회사 사람들은 그를 비웃는다.앞으로의 미래는 생각지도 않은채 말이다.버리의 이러한 결정은 그의 고객들과 동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지만, 그는 자신의 분석을 굳게 믿고 베팅을 유지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또 다른 인물은 도이치 은행의 트레이더 자레드 베넷(라이언 고슬링)이 있다.베넷은 부동산 시장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을 방법을 찾는데..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이 이끄는 헤지펀드 팀을 찾아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이 붕괴할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그들이 신용부도스와프에 투자하도록 설득한다.

마크 바움은 워싱턴의 금융 규제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그는  베넷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의 팀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의 현실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주택 시장을 탐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은행들이 지급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대출을 내주고 있으며, 심지어 대출을 발급하는 사람들이 대출자들의 상환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모기지 상품들의 내재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음을 파악하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바움은 금융 시장의 위험성을 깨닫고, 마이클 버리처럼 신용부도스와프에 투자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붕괴를 통해 자신들의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와 동시에 일반 서민들이 겪게 될 고통에 대해 고민하는 딜레마를 겪는다.

 

출처:네이버 포토

 

그리고 또다른 인물인 찰리 겔러(존 마가로)와 제이미 시플리(핀 위트록)는 소규모 투자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투자자들이다. 우연히 마이클 버리의 투자 전략에 대해 알게 되는데  이들은 대형 금융 기관들이 시장의 붕괴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된다. 찰리와 제이미는 시장 붕괴에 베팅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작은 회사 규모로 인해 직접적으로 신용부도스와프를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러던 중, 전직 투자 은행가이자 멘토인 벤 리커트(브래드 피트)의 도움을 받아 대형 은행과 거래를 성사시키고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베팅한다.. 벤은 그들에게 시장 붕괴의 이면에 서민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상기시켜, 투자를 통한 부당한 이익이 가져올 도덕적 딜레마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들게 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시간이 지나며 버리, 바움, 찰리와 제이미가 예측했던 대로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점점 터지기 시작하게 된다.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자들의 채무 불이행이 급증하게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CDO의 가치도 하락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상품들이 연쇄적으로 붕괴하게 되는 재앙이 일어나는데.....
시장은 붕괴되고 이로써 버리, 바움, 찰리와 제이미의 투자 전략은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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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빅쇼트"는 2008년 금융 위기의 원인과 그 이면에 숨겨진 금융 시스템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영화다. 영화는 금융 용어와 시장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코미디와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일반 관객들이 금융 위기의 전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영화는 인간의 탐욕과 무책임함에 가득 찬 금융 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은행들은 위험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만추구했으며, 결국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된다. 영화는 이러한 상황을 통해 시스템의 부조리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인간적인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빅쇼트"는 시장의 이면을 파헤치는 몇몇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금융 위기의 진짜 원인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거리와 지혜를 에둘러 건넨다고 생각한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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