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영화해석#영화줄거리#소설원작#키이라 나이틀리)

 

오만과 편견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평점

8.7 (2006.03.24 개봉)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브렌다 블레신, 도널드 서덜랜드, 로자먼드 파이크, 사이몬 우즈, 루퍼트 프렌드, 톰 홀랜더, 주디 덴치, 탈룰라 라일리, 지나 말론, 캐리 멀리건, 클라우디 블라클리, 켈리 라일리, 탬진 머천트, 실베스터 모랜드, 핍 토렌스, 자넷 화이트사이드, 시네이드 매튜스, 로이 홀더, 제이 심슨, 로사문드 스테판, 사만다 블룸, 코넬리우스 부스, 페넬로페 윌턴, 피터 와이트, 멕 윈 오웬, 모야 브래디, 스티븐 험비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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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만과 편견" (2005년)은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시대배경은  18세기 말 영국으로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얽히는 복잡한 사랑과 결혼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인오스틴의 특징은 섬세한 심리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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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연기력으로는 손가락안에 드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았다. 이영화는 인간관계 안에서의 이해관계와 그안에서의 감정 그리고 사회적 계층간의 반목과 사랑등을 담고 있다. 

 

줄거리

 

 

영화는 베넷 가문의 다섯 딸들, 그중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키이라 나이틀리)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베넷 가문은 중산층 지주 가문으로서 딸부자 집이다.  아들이 없기 때문에 모든 재산은 가까운 친척인 콜린스에게 상속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그 때문에 어머니 미세스 베넷은 딸들을 부유한 남성과 결혼시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근처 네더필드 파크 저택이 임대되면서 그곳에 젊고 부유한 신사 찰스 빙리(사이먼 우즈)가 이사 오게된다.  빙리는 그의 친구 피츠윌리엄 다아시(매튜 맥퍼딘)와 함께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빙리는 베넷 가문의 첫째 딸 제인 베넷(로자먼드 파이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다아시는 엘리자베스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외모와 지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며 그녀를 무시하는것 같다. 그렇기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며 그를 싫어하게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그러는 사이  빙리와 제인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그 사이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는 몇 번 더 마주치면서도 서로의 차가운 감정을 유지한다. 이후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옛 친구였던 조지 위컴(루퍼트 프렌드)을 만나게 된다.  위컴은 다아시가 자신을 속여 재산을 빼앗았다고 주장하며 다아시에 대한 엘리자베스의 반감을 더욱 가중시킨다. 알면 알수록 정내미가 떨어지는 작자라고 생각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한편, 빙리는 제인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지만, 다아시는 제인의 감정이 진실되지 않다고 오해하고 빙리에게 제인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조언하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 빙리는 제인에게 이별을 고하고, 제인은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다아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게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그러던중에 별안간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며 청혼을 합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그가 빙리와 제인의 관계를 방해한 사실과 위컴의 이야기를 이유로 그를 단호히 거절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다아시는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편지를 남기며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게 된다.  그는 빙리와 제인의 관계를 방해한 것은 제인의 감정을 오해했기 때문이며, 위컴의 주장이 거짓임을 절절이 밝힌다. 위컴은 오히려 다아시의 여동생을 유혹하려 했고, 다아시는 이를 막았던 것이다. 

엘리자베스는 이 편지를 통해 다아시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고 , 그의 진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진정한 화해는 엘리자베스의 막내 여동생 리디아가 위컴과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이루어 진다. 이 사건은 베넷 가문의 명예를 크게 훼손할 위기에 처하게 하지만, 다아시는 위컴과 리디아의 결혼을 주선하여 가족의 명예를 지키게 된다.  이로 인해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진심과 헌신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결국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에게 자신이그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졌음을 인정하게되고  다아시 역시 자신의 오만함을 반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겹겹상로  제인과 빙리도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나 결혼하기에 이른다.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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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만과편견" 지나가는 개도 알수 있을 만큼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로맨스 소설의 원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가히 셰익스피어에 "로미오와 줄리엣"에 버금간다고 할까? 너무 오바인가?

좌우지간 이 영화는 단순히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당시 사회에서의 계급, 편견,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고, 인물들이 자신의 감정과 사회적 기대 사이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주인공이 찰떡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자주인공은 잘모르겠지만......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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